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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銘을 붙인다. 한나라의淪亡이란 어느때나 있다하나 帝韓이무너질젠 그슬픔 그지없도다 外夷가 스며들때 內賊이 문을여니 나라만 무너지랴 온겨레가 멸망토다.. 오흡다廉仁瑞公 밭집의아들로서 悲憤을 못견디어 진칼짚고 일어서니 沖天하는 義氣는 가을하늘 새맬러라 民衆의피를빠는 장鬼들을 먼저베고 殘暴한 倭놈들 목덜미에 도끼질을 높은메 바다구비 전쟁터로 변했도다 나라를 잃은 슬픔 겪은 苦痛 三十六年 祖國이 光復되니 公에게도 建國褒章 이제 또 이빗돌에 아름다운 行蹟 새기니 밝은 靈은 굽어보고 웃음을 지으시리. 출처 : 파주염씨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