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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평생 나라와 겨례를 위하여 금석 같은 정성을 쏟아놓은 우국지사가 계셨으니 봉강 정해룡 선생이시다. 영성 정씨 후예로서 선조때 공신반곡 정경달 선생의 13대손으로 1912년 7월 2일 전남 보성군 봉암마을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학문을 닦는 한편 나라 잃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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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정씨(靈城丁氏)는 영광 정씨(靈光 丁氏)와 같은 것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