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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우 애국지사 충헌비문 구승우 독립유공자는 1906년부터 1909년까지 쌍산의병소에서 250명의 의병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면서 1907년 음력 3월 13일 새벽 능주와 화순 동복현을 공격 정복하고 광주로 진격하다 판치에서 일본군 정규군과 치열한 전투를 했지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순국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