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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 이을호(1910 ~1998)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임시정부를 지원하면서 민족자강운동을 일으켰고 광복 후에는 영광민립남녀중학교를 설립하여 후생의 앞날을 열어쓰며 한국의 사상과 역사를 새롭게 연구하여 우리문화의 미래적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학문적 업적을 남겼다. 2007년 4월 영광 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