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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 김후은 선생의 본은 상산이요 영광인으로 1895년 명성왕후의 시해를 통분입산하였다가 1907년 8월 1일 의병을 일으켜 의병대장으로 각지에서 수십차 왜병과 혈전을 전개 위대한 전공을 세웠고 1908년 독전 중 아들 김기붕은 전사하고 공은 적탄에 맞아 중상을 입어 왜병의 심한 수색을 피해 금산산중에 피신 중 1919년 1월 21일 고종의 비보를 듣고 자결순국하시다. 1978년 3월 1일 국민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