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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적도포살해, 장성 토정리 적병 50여명 사살, 촌치적유 10여명 포살, 영광 오동리전 대승, 구곡산전투 적병 30여명 사살, 홍농 대덕리 적병 퇴치, 무장 상리 적병 퇴치, 선운사 적병 수십명 포살등 전공은 일필난기로다. 장이미재라. 장군의 독자인 기봉은 충의를 겸한 효자로 부친의 진중을 왕래배알하며 참전유공하니 기대장이 만류하며 군은 김문 독자이니 재가보명하며 선계후사하라하였으나 끝내 부친을 도와 흥덕 안현전에서 토적중 전사하니 이시에 부인 심씨는 시모 박씨와 시자매와 같이 심야에 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