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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1907년 9월 일제가 창궐함에 분격하여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동지를 규합 의병을 일으키여 김준 휘하의 초모장으로 활동. 그후 의병장이 되여 전해산, 김준의병장과 제휴하여 함평, 영광, 순창등지에서 수차에걸처 일군과 격전을 치루시었으며 악질 부일 밀정 4명이 의병활동을 방해함에 복수를 맹시하여 차례로 격살하시다가 체포되어 1910년 6월 6일 대구형무소에서 사형되여 순국하시다. 1977년 12월 13일 국민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