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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省齋) 기삼연(奇參衍) 의병장 (1851~1908) 전남 장성 출신. 노사 기정진 선생의 종질이며 문인 1896년 호남 의병의 선봉장 1902년 체포되어 복역 중 탈옥 1907년 9월 호남창의회맹소를 결성, 대장으로 추대되어 3차 호남의병을 주도 1908년 추월산전투에서 부상, 순창에서 체포되어 순국 건국훈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