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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지혜 우리 인간은 이 땅의 기나긴 역사속에 짧은 한 시대만을 살다가 빈손으로 떠나 갑니다. 그러나 살았을때 부끄럽지 않게 그 흔적을 남기고 가는것은 자손만대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일입니다. 귀하는 이와가티 내 고앚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복원하고 보존하고자 하는데 자랑스럽게 이름을 남기셨으니 이것은 곧 당신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요 역사는 영원 불멸하니 바로 이것이 영생하시는 것입니다. 서기 2003년 2월 일 송곡 나봉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