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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사충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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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장 김공삼의 묘(1866-1910) 의병장 김공삼은 1866년 고창에서 출생하여 1907년 9월 기삼연의 휘하의 중군장으로 고창 무장 부안 담양 등지에서 활약하였으며 1907년 1월 기삼연이 피체된후 의병장으로 추대되어 200여명의 부하를 지휘하면서 동년 2월에는 장성군 송치산에서 일군 4명을 저격 3월에는 장성 월반장터에서 일인 수산 3명 한인순사 3명 살해, 5월에는 무장에서 일군 기마병과 접전하였고 1909년 2월 변산에서 일군과 교전하는 등 독립 의병 활동에 많은 전과를 올리다가 9월 20일 피체되어 1910년 순국하셨으며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고 1994년 9월에 고수면 은사리에서 이곳으로 이장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