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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서울에서 나시어 연희전문에서 정인보, 최현배, 김윤경, 백낙준과 같은 국학의 선각들에 의해 이어온 연세학풍을 이어 받았고, 일제하의 1944년에 한국사를 발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조선과학사'를 집필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실학에 몰두하여 정인보 선생의 학문을 계승 발전 시켜 실학을 다산의 사상으로 집약하여 조명하였다. 출처 : 연세대학교 자랑스런 연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