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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사의 애국시 사나이 뜻을 품고 물밖으로 나갔다가 큰일을 못 이루니 몸을 두기 어려워라 바라건대 동포들아 죽기를 맹세하고 세상에 의리없는 귀신은 되지들 마오 1908년 6월 두만강 전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