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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동상 건국대통령 이승만(李承晩) 박사는 독립운동가로 국외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투쟁했으며, 광복 이후 좌우대립의 혼돈과 척박한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을 탄생시킨 건국의 아버지다. 이승만 박사는 민족사상 처음으로 국민주권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수립했고, 공산 침략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한편 한미 동맹체제를 이끌어내어 우리가 안보를 튼튼히 하고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승만 박사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모태인 아시아민족반공연맹(APACL) 창설을 주도했다. 건국 이후 60여 년 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바탕 위에 기적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지구촌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했고, 다시 선진국을 향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은 일찍이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내다본 이승만 박사의 탁월한 지도력이 낳은 값진 결실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이에 2008년 건국 60주년 특별사업으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동상 건립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광복 66주년과 건국 63주년을 맞아 서울 자유센터에 대한민국 현대사를 바로 세우고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국민적 상징으로 이승만 박사 동상을 세웠다. 한국자유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