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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彙圭, 휘규)지사 추모비 뜻(志)을 가지고 사는 것은 사람다움이다. 높은 뜻으로 사는 사람을 지사라 부르며 칭송한다. 금산 태생인 송철(휘규)은 애국지사로 나라에서도 그의 애국애족의 삶을 서훈하였다. 이는 우리고장에서 길이 기리고 후손들에게 알려주어야 마땅하다는데 뜻을 모아 비를 세우고 방명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