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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의비 복원 체험 중봉 조선생 일군순의비는 의병장 조헌과 그가 이끈 의병이 청주성을 탈환라고, 칠백의병이 금산 전투에서 순절할 때까지의 사적을 기록한 비로 1603년에 세워졌다. 1940년 일제의 항일유적 말살정택에 의해 일본인 금산 경찰서장이 폭파한 것을 주민들이 일제의 눈을 피해 땅속에 묻어두었다. 광복 후 파내 보관하다가, 1971년 성역화 사업시 깨진 조각을 붙여 복원하고, 순의비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일제는 순의비 외에도 의총을 훼손하고 종용사를 강제로 헐었다. 또한 고경명선생비, 보석사 의병승장비등 항일의병 사적지를 모두 파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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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 파괴된 고경명의병장 순의비 모습은 아래 앞서 탐방한 앨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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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제에 의해 파괴된 임진왜란 고경명의병장 순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