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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錦齋) 이기손(李起巽, 1877~1937)의병장은 1908년 초반 의병을 일으켜 주로 광주와 나주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전해산 의병부대와 연합하여‘호남동의단’의 제7진 의병장으로 활동하였으나, 일제 군경의 거듭된 군사작전으로 의병 존립 자체가 어려워지자 의병을 해산하였다. 그후 의병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 작전인 이른바‘남한폭도대토벌작전’이 자행되던 시기에 어렵사리 탈출에 성공하여 만주를 거쳐 러시아로 망명하였다. 1915년 노령으로부터 당시 전북 금산으로 돌아와 은거하며 후진양성에 주력하다가 일생을 마쳤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이기손장군 의적비에 관한 아래 앨범을 같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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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내장사지구 서보단사적비, 기념탑, 정읍사공원 파리장서비, 정읍노휴재 애국지사 항일운동 공적비, 옥정호 호남의병유적지, 무성서원 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