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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효문의 정각을 세운 이후에도 대한제국 때 의친왕이 ‘온양이씨삼효문(溫陽李氏三孝門)’이라는 친필을 내려주었다. 또한 이원배가 지방 유림과 함께 임금님께 은혜의 보답으로 전각을 봉건키로 했다는 뜻을 전해 듣고 ‘숭봉전’이라는 친필 액자를 내려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