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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재 오강표 선생 순절비를 찾아서, 한 달 후 다시 금산을 찾았다. 앞서 설명한대로 연기군에 있다가 세종시 건립으로 신천리로 옮겼고, 이곳은 매곡리를 통해서만 갈 수 있기 때문에 혼란이 있었다. 금산군청에 계시는 정규만 선생과 연락이 되어서 직접 안내해 주려고 시간을 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