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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중 1936년 2월 21일 음 1월 28일 57세를 일기로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선생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일 뿐만 아니라 탁월한 민족사학가로서 독사, 신론, 조선사연구초, 조선상고사등 불후의 명저를 남겼고 또한 이태리 건국3걸전, 을지문덕전, 이순신전, 권도통전 등 전기와 소설 꿈 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그 밖에 많은 글들을 남겼다. 선생의 유해는 가족들의 손으로 향리에 봉환 안장되었고 1962년 정부에서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장하여라 독립정신, 영원하리 민족사관, 번영된 이나라, 편안한 삶 누리는 것은 모두가 선생의 밑거름 덕이었음을 우리 모두 기억하노니 그 고귀한 뜻 천세만세에 빛날 것이다. 단기 4340년 서기 2007년 정해 월 일 고령신씨 대종회 회장 신관식 근수 대한민국 미술대전 제18회 심사위원장 후학 인전 신덕선 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