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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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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忠烈祠) 여기 황충묘(皇忠廟) 기슭에 일본의 침략에 항거하다 살신구국하신 민영환선생, 최익현선생, 이준열사,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등 다섯 분의 위패를 봉안하여 자라는 후손들에게 애국충절의 정신을 본받게 하고자 1968년 8월 22일 충렬사를 건립하였다. 충렬사에는 1997년 5월 2일 다섯분의 위패봉안 제향행사를 가진 이후로 매년 4월 이곳 제단에서 제향을 올림으로서 충정의 높은 뜻을 후손에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