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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한밭벌 한쪽 그의 조상묘소 앞에 송중에서 추념비를 세우니 실로 보고싶은 넋이여 수시로 이곳에 들러 조상들의 따뜻한 위로속에 평안히 쉬여가기를 바라노라. 1997년 12월 형 종희 종서 공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