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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는 대전인으로 큰 뜻을 품고 1918년 중국으로 가서 운남군관학교를 졸업하고 임시정부에서 활약하다가 만주로 가서 광복군사령부에 가담하여 압록당을 넘나들면서 적기관 파괴와 군자금 모집에 활약하다가 왜적에게 체포되어 옥고를 치뤘으며 다시 임시정부 일원으로 활동하다가 8.15 해방으로 귀국하고 1951년 3월 21일 병하하다. 1963년 3월 1일 국민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