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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애국지사 오동진 선생 추모비 오동진 선생은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다. 당시 김일성 부친이 일찍 생을 마감했는데, 김일성 부친과 항일운동을 펼친 오 선생이, 김일성 유년시절을 돌보면서 정신적 지주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 김정은을 '김일성 성지'라면서 데리고 간곳이 바로 김일성이 유년시절을 보낸 만주 용정 등이었다. 오동진 선생은 사회주의와는 전혀 무관한 인물이며,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이곳 공주에서 생을 마감했다. 출처 : 공주신문 도올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