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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과 사애리시(Alice H. Sharp) 1905년 샤프 선교사 부인 사애리사(Alice H. Sharp)는 명선(明宣)여학교를 설립(현 영명학교 전신)하고 당시 천안에 살고 있었던 열 한 살 소녀 유관순을 공주로 데려와 2년 동안 공부하고 종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하였고, 1916년 이화학당으로 서울유학의 길을 열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