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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을 지내고 용원부원군을 봉하고 보국숭록대부를 지내니 이태조의 자서이니 19대조다. 익랑?공 휘 온은 이조개국공신으로 좌정승을 지내고 한천부원군을 봉하고 보국숭록대부를 지내니 18대조다. 휘 교언은 예공조참판 대사헌 강원 전라 양도 감찰사를 지내니 14조다. 휘 최는 창평령통훈대부를 사하고 증부승지통정대부하니 8대조다. 공은 이조말엽 왜구가 침입하여 횡행천지할적에 의병대장 민종식과 동서지간 참모사 이용규 처형 이식등과 함께 1906년 5월 11일 충남 홍산에서 의병을 봉기하고 문전옥토를 팔아 군자금으로 헌납하고 사천 감포 모령 예산 홍성전투에 혁혁한 전공을 올렸고 연산 부흥리 전투에서 일대 격전중 불행히도 중상을 입어 왜적에 생포되여 공주부로 압송도중 대전역부근에서 원한의 눈물을 머금고 세상을 떠나시니 철천지한이로다. 1906년 6월 22일 공은 약관 21세이시다. 끝까지 한점 흐트러짐없이 살다가신 민족의 스승으로 추앙받으시고 청사에 빛나리 대한민국정부는 그 공을 기리기위해 1990년 3월 1일 건국훈장 훈장번호627호을 추서하였다. 공은 한산이씨를 취하여 생 독남하니 왈 이형이다. 일형은 전주이씨를 취하여 생 장손남하니 왕 성근이다. 성근은 생 증손하니 왈 진희요 차 왈 석희다. 진희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