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page


333page

"억눌려 신음하는 민족을 가슴에 안으시고 짓밟는 조국 위해 분연히 일어나 싸우신 용기는 민족의 고난을 자신의 고난인양 여기셨음이라. 소중한 생명을 조국에 다 드리시고 자신을 위해서는 남김이 없으니 대한독립 위해 밀알되신 고인은 많은 열매로 영원히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