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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전공비는 1950년 북한의 불법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의 피비린내 나는 민족상잔의 비극속에서 오로지 조국와 민족을 구하겠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용전분투 하시고, 1964년부터 1973년까지 이역만리 낯선 월남땅에서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의 십자군으로 파월하여 국위를 세계만방에 빛낸 용사들의 무공과 공훈을 기리고 이 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자 2002년 11월 이 곳에 무공수훈자전공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