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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추모비 - 이종헌, 가재창, 오몽근, 김정진, 염성한 선생은 1919년 3월 대한독립단 안면결사대(安眠決死隊)를 조직하여 애국사상 고취와 독립운동 자금조달 등의 항일활동을 하시다 일경에 체포되어 수 년간 옥고를 치르었다. 이 다섯분의 애국지사를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후대에 영원히 전하기 위해 1983년 8월 안면반도청년회에서 이 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