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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20일 인천 만국공원에서 개최된 국민대회에 13도 대표의 한 사람으로 참석하여 한성정부를 조직하고 평정관(評政官)에 선출되었다. 1919년 4월 상해로 망명한 후에는 임시의정원 충청도 대표로 선임되어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상해한인청년단의 서무부장 겸 비서부원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1929년 7월 신간회 경동지회(京東支會) 집행위원장으로 피선되어 민족운동을 전개했다. 해방 후에는 건국준비위원회에서 재무부장직을 맡았으며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이애라(李愛羅, 1894년 1월 7일 ~ 1921년 9월 4일)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이애일라(李愛日羅), 이심숙이라고도 한다. 이규갑선생의 첫번째 부인이시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