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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수는 선장 3·1운동 만세시위는 정수길(丁壽吉)·서몽조(徐夢祚)·임천근(林千根)·오상근(吳相根) 등이 중심이 되어 200여 명이 참여한 만세시위였다. 이들은 군덕리 장터에서 먼저 독립만세를 부른 후 주재소로 이동하여 주재소 건물을 파괴하는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에 헌병들은 군중들을 향하여 발포하였고, 최병수는 군중들 앞에서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총탄에 맞아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출처 : 보훈처 공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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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런 안내판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