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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1월 20일 독립투사이며 애국지사 이규갑목사님과 이애일라여사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출생하시다. 1938년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시고 1942년까지 강원도 원주와 경기도 양주및 의정부 세무소에서 시무하시다. 1940년 2월 19일 김재철 장로님의 셋째 딸인 김순이 집사님과 결혼하시다. 1948년까지 미군정부 인사행정처, 상공부, 중앙청등에서 시무하시다. 6.25동란을 맞아 충남 아산에서 공자을 운영하시다가 상경하여 한일은행에서 정년때까지 시무하시다. 어려서부터 음악과 운동을 좋아하셨으며 특히 그 음악성이 자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시다. 슬하에 3남 2년를 두시어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양육하시고 형제간에 화목을 늘 가르치시다. 일생을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 사시다 2002년 2월 8일 오후 1시15분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하나님 품에 안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