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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유 군수 청덕선정비(郡守洪侯蘭裕淸德善政碑) 건립년도 : 1905년 3월 홍난유(1856~1913)는 1903년부터 1905년까지 당진군수로 재직했다. 당시 청렴한 덕으로 잘한 정치를 기념하기 위하여 1905년에 선정비가 세워졌다. 해당 인물은 광주 군수로 재직 중 1908년 의병 진압 및 1909년 일본군의 남한 대토벌작전 시 관내를 순회하면서 주민을 설득한 공으로 1912년 일제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을 수여받아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