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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2리 유래 본 마을은 대호지면 소재지로부터 약 4km 떨어져있는 해미군 서면 두릉동이었다가 그 후 서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산군 대호지면 두산리로 편입되었으며 서기 1957년에 대호지면이 당진군에 편이되면서 두산리는 1구와 2구로 분구되었다. 두릉동이라는 유래는 1구와 2구 사이에 릉이 가로 막혀있기에 두릉동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마을 동쪽으로는 낙머리개와 서쪽으로는 대월 북쪽으로는 흥수동이라 하며 사방이 산으로 막혀있는 분지형으로 되었으며 마을 한가운데로 가로지르는 시냇물이 흐르고 있으며 예로부터 전해 오는 마을명은 장군혈, 도회막, 작도골, 서당골, 산소골, 쇠정골, 사오골, 절골 8개 마을로 전해지고 있으며 도회막에는 부안김씨, 경성재가 있다. 부안김씨, 함평정씨, 전주이씨, 사진송씨, 밀양박씨, 다수의 성씨가 화목하게 살고 있다. 서기 2005년 2월 일, 두산2리 주민일동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