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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고 천리도 무심했던 여순반란과 6.25동란에 조국과 민족의 생존과 평화를 지키는 성벽에서 반공으로 신명을 불사르고 비상한 넋을 달래고자 이 탑을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