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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후손에게 심어주려는 뜻을 세우고 천품이 우둔하고 박덕비재한 여에게 공의 후덕에 대한 글을 청하였다. 평생 후생교육에 헌신하고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을 지낸 이학박사 추규호 교수와 여는 40여년 동안 동직의 동료이자 지음의 사이로 우의을 나누고 살아온 막역한 세교로 인해서 공의 덕을 청석에 새기는 일의 광영을 입고 정성을 다하는 뜻에서 감히 이글을 찬한 것이다. 서기 2001년 신사 4월 일 조선대학교교수 문학박사 청풍후인 김성기 삼가 지음 대한민국 서예 초대작가 맹천호 삼가 씀 조선대학교교수 이학박사 기엽공 손 규호 삼가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