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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 전적지 일시 1906년 12월 11일 / 장소 담양군 대덕면 운산리 광무 10년 12월 고종은 비밀리에 고광순에게 총리 호남의병대장을 명했다. 고광순은 5백여명의 의사들과 이날 창의의 기치를 높이 세웠다. 이 날 대장 고광순을 주장으로 부장 고제량, 선봉장 고강수, 좌익장 고광훈, 우익장 고광채, 참모 박기덕, 호군 윤영기, 종사 신덕균, 조동규 등이다. 저산 봉우리에 의병기를 세우고 이씨 제실을 대장소로 정하고 각처에 연락, 격멸할 것을 다짐하였다. 2007. 11. 20 담양군 담양향토문화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