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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충돌 장소 광주역 옛터(현 동부소방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대표적 현장은 광주역(현 동부소방서)이었다. 광주역은 당시 광주로 통학하는 지방 학생들이 오고가는 장소였으므로 여러차례 한.일 학생들 간의 충돌이 있었다.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났을 때 한.일 학생들간의 충돌과 집단시위가 바로 이곳 광주역에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