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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별이 되어 천추에 이름 석자 누구나 남기는가, 기미년 3.1 운동 선두에 서서 구국의 일념으로 충성을 맹세하고 태극기 앞에 두고서 독립만세를 외쳤네. 일제의 총칼 앞에 나라가 합병되자 자유 없는 속박에서 사느니보다 사슬을 끊기위해 목숨 걸고 싸웠네. 모진 고문을 당하여도 이겨낸 고결한 애국 얼이 역사의 별이 되어 무궁토록 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