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page


154page

광주삼일독립운동 기념탑 바로 옆에 있는 배산 안용백 흉상.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 학무국에 근무했고 41년에는 논문을 통해 내선일체를 주장했던 친일인사 동상이 가까이 있어서 많은 비난이 일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친일인사로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