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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의 생가가 있는 도중도. '내건너'라고 불리기도 했던 이곳은 '빛이 타나는 곳'이란 뜻으로 후에 '광현당'이라고 명명되었다 윤의사는 이곳에서 윤 황공의 장남으로 태어나 4세까지 성장했다. 이곳은 사방으로 냇물이 흐르고 있으므로 도중도(島中島)(한반도가운데 섬이란 뜻)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