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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을 찾어다가 국장의례로 리봉창 백정긔 두 분과 나란히 효창원 구광 뒤에 봉장하았다. 이제 례산군 교육회에서 중소학생의 정성을 모아서 렬사의 고향에 비를 세우니 우리나라에 우리 정부가 선 이듬해나 렬사가 살아계셨드면 지오 마흔넷이다. 대한민국 삼십일년 사월 이십구일에 세우다. 김수렬 작 충청남도례산군교육회 충청남도 선렬유적표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