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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그를 일단 풀어주었으나 1907년 9월 26일 다시 기마대를 파견하여 서울로 압송하였다. 일본 기마대는 압송 도중 아산의 평촌 냇가에서 그를 살해하였고 이를 막던 아들인 이충구와 하인마저 함께 살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