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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상 선생은 1930년 8월 23일 장곡면 월계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광산 김씨 시조 왕자공 흥광의 39세손이다. 어렸을때부터 지혜가 총명하고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준재라고 칭송하였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오랫동안 국가공무원으로 봉직한 선생은 해박한 지식과 경륜으로 공명정대하고 성실하게 공무를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