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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광복을 위해 노력했던 장군은 1930년 공산주의자 박상실에 의해 암살 당했다. 암살 직후 만주 땅에 묻혔다가 1933년 아내 오숙근 여사가 만주로 잠입하여 장군의 유해를 밀감 상자로 위장해 고국으로 모시고 와 비밀리에 충남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안장하였다. 그 후 1958년 부인이 타계하자 아들 김두한이 생가에서 멀지 않은 선산에 있었다. 아래 충남 보령시 청소면 재정리 산51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백야 김좌진 장군 묘 앨범도 같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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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김좌진장군 묘, 보령항일애국지사추모비, 3.1항일지사의거추모비, 주렴산 국수봉 기미독립운동 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