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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아침 1925년 3월 신민부를 창설하였으며, 성동가관학교를 세워 정예사관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국무위원으로 임명한였느나, 취임하지않고 독립군 양성에만 전념하던중 1930년 1월 24일 만주 중동선산지역 부근 정미소에서 공산주의자에게 암살되어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감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