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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독립운동 추념탑 이 나라 이 겨레의 어둠과 슬픔과 분함일 때 한 몸 불살라 밝히고 씻어 풀으신 전북의 님 님 님이여 거룩한 듯 여기 기리오나니 나라와 겨레의 맥줄 앞날을 굽이칠 때마다 전북의 본이요 빛이요 힘이 되실 님 님 님이여 드높이 우러른 가슴 가슴 하냥 계시리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