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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장군 이력 장군은 단기 4254년 3월 1일 최상덕씨 차남으로 서울서 태어나 일찌기 휘문고보를 거쳐 일본전수대학교에서 수학 해방이 되자 군에 투신 국군창설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음은 물론 헌병사령관등의 요직을 담당하였다. 6.25동란 중에는 낙동강 작전의 전세역전 수행에서 결정적인 계기를 이룩하여 군사상 불멸의 빛을 남기였다. 다시 육군 제1및 제8사단장을 역임하면서 평양공략의 선봉에 서서 인제 양구 문등리 백석산 김일성고지등 동부전선에서 용명을 떨치었으며 뒤어어 이 고장에서 향토사단이라고 일컬으는 8사단을 이끌고 당지에 주둔하게될때부터 이 고장과는 깊은 인연이 맺어졌다. 당시 8사단장과 삼남지구사령관을 역임한 장군은 지리산 일대에 준동하는 공비를 완전 소탕하여 호남일대에 광명을 던저주었으니 이 고장이 장군의 공훈을 깊이 찬양하는 소이라. 주 휴전후 도미유학 제3군단장을 거쳐 육군중장으로 진급 현재 2군사령관 재임 미 은성훈장 금성을지무공훈장 미 동성훈장 무성태극무공훈장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