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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로 가는길에 만난 비석들. 혹시 홍범식선생의 선정비가 아닐까 싶어서 차를 세워보았다. 조선 말기에 태인군수를 지낸 홍범식. 그가 순절한 이후 그의 의로운 뜻을 기리는 30여기의 비가 세워졌다고 한다. 그중 현재 정읍시내에서 파악된것이 6기이다. 이번에 모두 탐방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