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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바퀴를 돌면서 거의 포기를 하고 돌아갈려는 순간에 길가의 작은 안내판을 찾았다.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 1846-1916)은 본관이 행주(幸州)며 자는 회일(會一)로 노사(蘆沙) 기정진의 손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