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page


212page

순창군 복흥면 석보리 224-1 석보마을회관 앞 군수 이성렬 영세불망비를 찾았다. 부엉골 석보마을 종합안내판 마을소개 - 자연과 더불어 사는 '부엉골 석보마을' - 석보(石洑)마을은 마을 주변에 돌산이 많고 앞에는 큰 냇가를 둑으로 쌓아 보를 만들어 농사를 짓고 있어 마을이름을 돌보를 따서 지금도 우리말로는 독보라고 부르고 있고 1914년 쌍치면에 속해 있었으나 북흥면으로 편입되면서 마을도 석보라는 법정리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광주, 담양 등지에서 전주와 한양으로 가는 식량의 수송로이며 서해안의 소금 수송로의 가장 가까운 길이었기에 80여년 전만해도 마을에 큰 주막이 있었고 숙박지로 식사를 하면서 쉬어가는 주막들이 있어 상인들로 항상 붐비는 지역이었다고 합니다.